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버스 173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*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. * 전체적으로 직선 구간보다 '''[[굴곡 노선/버스/서울특별시|굽이굽이 돌아가는 노선]]'''으로, 장거리 이동에는 불리한 편으로 구간 수요가 많다. 특히 기점 인근인 [[월계로]] 연선에서 을지로입구역 갈 때는 [[서울 버스 100|100번]]을 타는 게 더 빠르며 신촌/이대역을 갈 때는 [[서울 버스 172|172번]]을 타는게 더 빠르다. * 대학교도 꽤 지나가는 편이다. [[연세대학교]]는 세브란스병원에서 하차하면 바로 코 앞이고, 이대생의 경우에도 세브란스병원에서 하차하여 아무 버스나 갈아타고 가면 [[이화여자대학교]] 후문(아니면 [[신촌역(경의선)|경의선신촌역]])에서 내릴 수 있다. [[서강대학교]] 학생도 후문에서 하차할 수 있다. [[고려대학교]] 학생도 정문에서 이용 가능하며, [[동덕여자대학교]], [[한국예술종합학교]][* [[돌곶이역]]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5분 정도 가면 영상원으로 갈 수 있다.], [[광운대학교]], [[인덕대학교]][* 학교 앞으로 바로 가는 [[서울 버스 1130|1130번]], [[서울 버스 1133|1133번]], [[서울 버스 노원14|노원14번]]과는 달리 조금 걸어야 한다.] 학생도 이용할 수 있다. * 출퇴근 시간이 ''''아닐 때' 2시간 30분'''이 걸린다. 또한 [[명동]] 부근에서 만리동고개, 공덕오거리 등으로의 구간 수요도 있다. 만리동고개를 넘어가는 간선 4노선 중 1축[* 나머지는 [[서울 버스 261|261번]], [[서울 버스 463|463번]], [[서울 버스 604|604번]]]으로, [[서울역]] 방면으로는 [[서울 버스 261|261번]]과 더불어 막차가 가장 늦다.[* 한겨레신문 본사 정류장 기준 24시 20~25분 전후로 막차가 통과한다. 공덕오거리 방면으로는 604번이 24시 10분 전후로 가장 늦다.] * 604번과 함께 공덕오거리에서 한겨레신문 본사 및 만리동고개로 넘어갈 때 바로 질러가지 못하고 직진한 후, S-OIL 본사 근처의 서울대동창회관으로 우회전[* [[서울 버스 1711|1711번]]의 회차점이기도 하다.] → [[마포대로]]로 우회전하는 P턴을 해서 만리동고개로 진입한다.[* 백범로 효창공원 방향 기준으로 공덕오거리에서 만리동고개로 바로 좌회전해서 들어갈 수가 없다. 그래서 P턴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. 다만, 이 동네를 아는 사람들은 이마트 마포점 앞 신호등이나 브라운스톤 앞 신호등에서 유턴 후 우회전해서 만리재로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] * 2013년 당시 평일 퇴근시간에 목동파라곤 앞에서 월계동 인덕삼거리까지 평균적으로 '''3시간 15분~3시간 20분'''이 기본적으로 걸렸다.[* 참고로 '''편도 운행시간이다.''' 161번은 명함도 내미지 못 하는 수준인 셈. 당시에는 청계천로를 청계9가까지 전부 완주했었다.] [[서울역]]에서 [[석계역]]까지 약 '''2시간 20분'''이 걸린 적도 있다. 그 반대의 경우는 월계동에서 목동까지 '''3시간 30분.''' 단, 첫차시간대에는 이보다 빨리 서울을 가로지를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은 없다. * 또한 기점인 월계동 근처의 인덕삼거리에서 광운대역까지 가는 길을 보면, '''왕복 2차선 도로다.''' 이 도로는 광운로인데, 심지어 여기에 정류장도 있다. 그런데 같은 길을 지나가는 버스가 6개나 더 있다는 게 함정.[* 1017번, 1130번, 1133번, 1137번, 1140번 + 노원09번.] 도로폭도 많이 좁아서 버스가 서로 마주 오면 낑낑거리며 지나간다. 중형차도 마찬가지. * [[한끼줍쇼]] 2017년 5월 10일 방영분에서 MC와 게스트가 광교에서 신설동까지 타고 가는 모습이 나왔다. 현재 노선으로 변경하던 초기여서 현수막이 달려 있는 모습도 함께. * 청계천 등 정체가 극심한 구간을 여럿 경유하는지라, 운행속도가 대개 빠르며 난폭운전도 종종 하는 편이다. 특히 야간시간대 화랑로에서는 흥삼한 계열 특유의 폭주를 아직도 느낄 수 있다.[* 사실 흥삼한이 개편 이후로도 난폭운전을 좀 하는 회사들 중 하나이다. 노원구에서는 지선버스들이 가끔씩 신호위반도 좀 하는 편이다. 간선버스 막차나 심야버스 또한, 심야시간대 특성상 저절로 밟게되는 편이다. 최근에는 전기버스가 들어오면서 아예 개편 이전 수준으로 빠른 속도를 내는 기사들도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